서철모 화성시장은 2월3,4일 이틀간 반월동과 동탄4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철모 시장(가운데)이 반월동에서 1차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는 시가 2021년 시·군종합평가 ‘민원서비스 향상 노력도’와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는 동부권과 동탄권 민원담당 공무원 각 10명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민원담당 공무원은 시의 얼굴이다. 종합평가에서 수상은 일선에서 신속하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 서비스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맡은바 소임에 충실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왼쪽 두번째)이 동탄4동에서 2차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편 시는 2021년 일선 읍·면·동 민원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112상황실 연계 비상벨을 설치했고 올해는 우수직원 인센티브 확대와 악성민원에 대비해 휴대용 녹음장치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