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은 4월6일 회의실에서 ‘제9대 용인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남홍숙·이창식 시의원을 비롯해 평생교육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백군기 시상(가운데)이 위촉된 협의회 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평생교육 정책에 개선사항 건의 및 협력, 자문 등 시의 평생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위원들이 선도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기흥평생학습관을 개관한 시는 앞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