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6월24일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증가한 포장재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중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정장선 시장이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리지에 동참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다” 며 “다회용기 사용해 음식 포장해 오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시민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캠페인은 상자 뒷면이나 이면지를 재활용,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이용주 평택교육장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조인규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과 윤승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