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중·장년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조리교실로 건강개선과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

►식생활교육에 참여한 중·장년층들이 요리를 하고 있다.

교육은 7월5일~21까지 매주 화·목요일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오픈키친과 화성시민대학 요리실에서 총 120명(회차별 10명 이내)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습관행동 돌아보기, 제철식재료와 올바른 장보기, 조리도구 다루는 법, 요리실습(여름 샐러드, 오이부추 겉절이, 새우채소전 등) 등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문화를 위해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