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10월7일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지명받은 이권재 시장은 이날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온라인 캠페인을 벌였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UNICEF)가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연대 및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펼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권재 시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 폭력 근절)를 포함해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명한다.

이권재 시장은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또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