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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농 책임은 민선 7기국민의힘 이상복·조미선 시의원, 성명서 발표
조윤장 기자  |  osanjo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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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9  12: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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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 국민의힘 이상복·조미선 시의원은 “풍농 물류센터 건축 책임은 민선 7기 오산시와 당시 오산시의회 다수당(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밝혔다.

이상복·조미선 시의원은 11월19일 성명을 통해 “풍농 물류센터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를 2019년 민선 7기 민주당 시절이었다. 민주당은 준공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 이제 와서 해당 물류센터 공사중단을 요구하며 시를 규탄하고 있다. 이는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행태다. 그 책임을 현 집행부에 뒤집어씌우려는 불순한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이상복 시의원                       ►조미선 시의원

이들은 “이권재 현 시장이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던 시절 당시 야당이던 국민의힘은 극심한 교통체증과 안전 등을 우려해 풍농 물류센터 건축에 분명히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며 “당시 민주당은 풍농 물류센터 건축허가와 관련,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시민불안, 교통체증 등 영향을 먼저 예측해야 했다. 그럼에도 허가를 내주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고 몰랐다면 무능함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시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당정협의회 등 여러 협의채널이 있었을 텐데  그땐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 와서 스스로 본인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한 처사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며 “하지만 도심지 학교 인근에 들어서는 대형 물류센터에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극심한 교통체증 유발 등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는 크게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상복·조미선 시의원은 “민선 8기 오산시는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이권재 시장이 건축현장을 찾아 시행사, 성호중·고교 교장, 학부모, 관계자 등과 만나 여러 차례 대책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민주당 또한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낭비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온전한 대책마련을 위해 시 집행부와 진솔하게 논의하는 협치에 나서 달라”고 제안했다.

2022년 11월19일 오산시의회 국민의힘 이상복·조미선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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