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1월9일 새벽 4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행보에 나섰다.

►이권재 시장이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는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을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사항을 생생하게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환경미화원들의 출근시간에 진행되는 안전교육과 안전체조를 함께 하고, 추운날씨에 수고하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권재 시장이 환경미화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 소통행보를 가졌다.

이권재 시장은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지침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120명이 각 구역별로 종량제봉투,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