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가도(爲民街道), 우리가 꿈꾸던 마을을 만들어 갑니다!’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행복동행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에 이광수 오산대 산학협력단장이 취임했다.

► 이광수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궐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신장동 36-9 일원(면적 13만1천㎡)을 대상으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주민 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을 잇는 연계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광수 센터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과 주거환경문제 해소,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오산대와 대학타운형 리빙랩(Living Lab)으로 방향을 잡았다” 며 “주민들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하루빨리 구축하고 대상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세워 주민들에게 꿈이 있는 마을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